Thursday, December 16, 2010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아이들을 가르키면서 좋은 점은, 아이들을 가르키면서 내가 받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더불어 나의 영향으로 아이들이 어떻게도 변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에 대한 희망과 적지않은 불안감에주는 긴장감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은 정말 빨리 모든것을 받아 들이고, 빨리도 흡수한다.
그리고 가끔 그들의 모습에서 내가 그 나이때의 모습도 회상하게된다.
너무나 빨리 지나온 시간에서.
그래도 전체적으로 나는 교육하는 것. -무언가를 가르키는것과, 무엇과를 배우는 것 -에 대해
꽤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요즈음의 나는 조금씩 이런 것들이 무너져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대학 입시에서의 개성을 다 죽여가는 일률적인 그림들과 그것들에 물들어서 그것이 옳은 것으로
생각하기시작하는 아이들.
점점 첨단화되어가는 교육 시스템에서 오히려 인간적인 배려와 따스함들은 사라지는 것이 아닌지. 교육이 좋아서 이일을 하면서, 작게나마 경제적인 안정감을 가지고, 작업을 병행하고 있지만, 나의 스트레스는 이미 도가 넘어선 것 같다.
모든 일들이 다 그런 것이라고, 돈이 오가는 일들은 다 그런 것들이라고, 생각하기 이전에,
나는 그래도 교육은 가슴과 가슴이 하는 것이라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고,
이런 신념과 현실은 꽤 멀게 느껴진다.

어쩌면, 나스스로 변화를 택해야 할 때가 온 것이 아닌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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